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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티팝에 빠져있다.
80년대 일본의 버블경제일 때 엄청난 호황이라는 착각에 빠져
문화사업에도 엄청난 비용을 쏟아 부었을 때 나온 음악장르

그래서 그런지 시티팝은 재즈.펑크.디스코를
전자악기로 변환시켜서 만든 음악으로
듣다보면 진짜 네온사인 밝은 도시가 떠오르게된다.

음악으로 이런 세련된 도시 느낌이 난다고해서 시티팝이라고 한다고함.
ㄹㅇ80년대 만화 보면 이런 시티팝 음악이 어울리는 색감과 배경을 잘 그리고 있음

대표적으로 요수도시,시티헌터가 있음 

80년대 작화를 잘보여주는 게시글이있어서 가져와봄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6364612

그 시티팝 중에 가장 대표적인 곡인 플라스틱 러브를 오늘 들고와봤다.
시티팝 입문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들어야할 노래 중에 하나로
화려하지만 거기속에 메마르고 씁쓸한 화자의 심정을 주제로
노래를 만들었는데 
이게 시티팝의 주요정서에 잘맞는 노래라
시티팝에 입문하고 싶다면

한 번 들어보길 권장함


밑은 노래랑 가사/해석임

プラスティック・ラブ (플라스틱 러브)

竹内まりや (타케우치 마리야)

作詞:竹内まりや
作曲:竹内まりや

突然のキスや熱いまなざしで
갑작스런 키스나 뜨거운 눈빛으로
恋のプログラムを狂わせないでね
사랑의 회로가 미쳐버리도록 하진 마
出逢いと別れ上手に打ち込んで
만남과 이별을 잘 입력하도록 해
時間がくれば終わる Don’t hurry!
시간이 오면 끝나버리니 Don’t hurry!

愛に傷ついたあの日からずっと
사랑에 상처 받은 그 날부터 줄곧
昼と夜が逆の暮らしを続けて
낮밤이 뒤바뀐 생활 중이야
はやりのDiscoで踊り明かすうちに
번쩍이는 Disco 아래 춤추는 동안
おぼえた魔術なのよ I’m sorry!
기억하게 되는 마법이야 I’m sorry!

私のことを決して本気で愛さないで
날 진심으로 사랑하진 마
恋なんてただのゲーム 楽しめばそれでいいの
사랑은 그냥 게임이야 즐긴다면 그걸로 좋아
閉ざした心を飾る 派手なドレスも靴も 孤独な友だち
닫혀버린 마음을 치장하는 화려한 드레스와 신발도 고독한 친구들

私を誘う人は皮肉なものね いつも彼に似てるわ
날 초대하는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언제나 그 사람을 닮았어
なぜか思い出と重なり合う
왜인지 추억이 겹쳐보이네
グラスを落として急に涙ぐんでも わけは尋ねないでね
안경을 떨어뜨려 갑자기 눈물을 보여도 이유는 묻지 마

愛に傷ついたあの日からずっと
사랑에 상처 받은 그 날부터 줄곧
昼と夜が逆の暮らしを続けて
낮밤이 뒤바뀐 생활 중이야
はやりのDiscoで踊り明かすうちに
번쩍이는 Disco 아래 춤추는 동안
おぼえた魔術なのよ I’m sorry!
기억하게 되는 마법이야 I’m sorry!

私のことを決して本気で愛さないで
날 진심으로 사랑하진 마
恋なんてただのゲーム 楽しめばそれでいいの
사랑은 그냥 게임이야 즐긴다면 그걸로 좋아
閉ざした心を飾る 派手なドレスも靴も 孤独な友だち
닫혀버린 마음을 치장하는 화려한 드레스와 신발도 고독한 친구들

夜更けの高速で眠りにつくころ
깊은 밤 빠르게 달리는 차 안에서 잠들 무렵
ハロゲンライトだけ妖しく輝く
할로겐등만이 아름답게 비추네
氷のように冷たい女だと
난 얼음처럼 차가운 여자야
ささやく声がしても Don’t worry!
작게 속삭여도 Don’t worry!

I’m just playing games I know that’s plastic love
난 그저 게임을 하고 있을 뿐 이건 플라스틱 러브
Dance to the plastic beat Another morning comes
플라스틱 비트에 춤을 추고 또 아침이 밝아
I’m just playing games I know that’s plastic love
난 그저 게임을 하고 있을 뿐 이건 플라스틱 러브
Dance to the plastic beat Another morning comes
플라스틱 비트에 춤을 추고 또 아침이 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