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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고 깊게 펼쳐지는 PR의 세계 
최근 화두 가운데


하나가 소통이다. 오늘날 주목 받고 있는 소통 분야가 바로 (public relations)이다.

PR은 이해 주체간의 소통을 가능케 해 주고 위기를 대외적으로 통제하며 이해관계자와 메시지를 서로 주고 받는 것 이다.
과거에 홍보를 공보로 썻으나 그 둘의 뜻은 다르다.
홍보는 기업이 알리고 싶은 정보나 메시지를 신문,방송 등 대중매체를 통해 일방적으로 알리는 것이 목적이고

공보는 근대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정부가 정책을 국민들에게 알릴 필요에 의해 이용되는 것을 말한다.
PR인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언론,PR,광고등 관련 전공을 공부하는 것이 유리하고 다양한 학문이나 전공에 대한 배경지식이 필수이고

순발력있는 커뮤니 케이션 능력이 필요하고 어학능력과 스마트 미디어나 SNS를 다루는 것이 중요시 되고있다.
그래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PR전문가라는 직업적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언론관계 전문가는 자신이 속한 조직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소비자,주민,커뮤니티,정부,네티즌,사원 등과 같은 조직을 둘러싼 다양한 공중가운데 

특히 언론관계를 전략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PR인을 말한다.
언론 관계 전문가는 언론과 역학 관계를 적절히 조절하고 협업함으로써 언론 속 주요 의제 설정 과정에 참여하고,조직의 위기를 사전에 예방하려는 노력을 기울인다.
 언론 관계 전문가의 업무로는 첫째로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목표를 수립하고, 이에 따른 전략적인 미디어 관계 관리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조직 혹은 특정 PR캠페인 목표에 따라 타깃 미디어군을 선정하고, 이들의 특징을 세부 분석하고, 이에따라 그루핑하여 그룹별 우선순위와 속성을 추출해 자신이

속한 조직에 최적화한 언론 관계 관리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야 한다.

 둘째업무로는 PR의 가장 처음이자 기본 업무인 언론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보도 결과분석이다.
이것을 통해 조직의 PR뿐 아니라 경영, 마케팅,영업 등에 관한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데 유의미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셋째로는 PR메시지나 스토리와 콘텐츠 개발을 들 수 있다.
언론 관계 전문가는  반드시 노출해야 하는 키 메시지를 개발하고 다양한 접점에서 언론과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 보다 언론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력자관리에도 소홀 해서는 안 된다. 
조직과 관련된 업계나 학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실무자,칼럼니트등과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언론과 타깃 공중에게 

조직의 메시지를 좀 더 신뢰감 있게,좀 더 효과 적으로 전달 하는 '제3자 인증 효과'를 거둘수 있기 때문이다.
 언론 관계 전문가의 자질로 첫째로 언론을 통해 타깃 공중에게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소통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원하는 스토리를 더욱 광범위한 공중에 확산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하며, 다른 스토리들과 차별화 할 수 있는 방법을 파악 할 줄 알아야한다.
둘째로 언론 관계 전문가는 조직의 대변인이자 언론의 정보원으로서 조직과 언론으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성과 소양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진정성 있는 관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셋째로 창의력은 이들에게 반드시 요구되는 자질이라고 할수있다. 언론이 게재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항상 새로운 시도와 아이디어로 언론이 먼저 관심을 갖도로 유도할 수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PR을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언론의 성향을 잘 파악하여 부적절한 것을 제공하거나, 단기 이익을 위하여 지나친 요구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언행을 항상 조심하여 장기간 쌓아왔던 긍정적인 관계를 한순간에 무의미하게 만들지 않도록 소양을 갖추는 것이 좋다.

언론 관계 전문가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춰야 하는 직업이다 언론쪽 지식도 능통해야하고 창의력과 사람들과의 대인관계도 원활해야 하며
공중이나 업계등 다양한 곳의 전문성도 갖춰야한다. 그러나 자신이 속한 조직의 가치가 자신의 PR로 상승되는 모습을 보면 누구보다도 

성취감을 느끼는 자리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