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썰) 33살 백수인생 박살난썰
쓰다가 보니까 글이 무지 길어졌네요 동생이 절 칼부림으로 죽여버린다고해서 집은 나왔습니다. 제동생은 32살이고 제가 형입니다 제 지금 나이는 33세 가 되었구요 지금은 하는일은 없습니다 제가 28살때 대학교 3학년이였습니다 그때 저희 아버지가 폐암에 걸리셔서 집안이 생계가 막막했었죠 그때 제동생은 전문대를 졸업하고 취업을 한상태였구요 취업목적이 돈을 조금모아서 편입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병원비며 약값 생활비 까지 거기에 제 학비 까지 부족한 상황이었고 , 아버지가 갑자기 아프셔서 동생이 모아놓았던 돈까지 전부 쓰게 되었고 동생은 어쩔수없이 회사를 계속 다녔습니다 여동생은 그당시에 대학교를 졸업하구 과외 알바를 하면서 돈모은거랑 학원강사 일을 하면서 생활비며 병원비를 나누어 내게 되엇죠 전 그때 학생이라는 ..